道頓堀(도톤보리)

미식을 즐기고 싶다면 호텔에서 도보 20초 거리에 있는 도톤보리로 가보세요. 수백 개의 음식점이 즐비한 이 일대는 타코야키와 오코노미야키는 물론 미식가들도 감탄할 만한 고급 요리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습니다. 독창적인 간판들은 사진에 담고 싶은 것들로 가득하다. 이 거리의 식도락을 책임지는 ‘오사카의 부엌 구로몬 시장’도 도보 5분 거리로 가깝습니다.

大阪城(오사카성)

오사카의 상징적인 역사 건축물입니다. 아름다운 성곽뿐만 아니라 광활한 부지에 늘어선 거대한 돌담도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. 봄에는 벚꽃이 아름답게 피어 역사와 함께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습니다. 오사카성 옆에 있는 역사적 건축물을 개조한 복합시설 ‘MIRAIZA’에는 상점과 레스토랑, 오사카성을 조망할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.

海遊館(카이유칸)

오사카항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족관 ‘가이유칸’. 태평양을 둘러싼 자연 환경을 재현하여, 관내에서는 약 620종의 동물과 3만 점의 식물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. 또한 고래상어, 만타 등 대형 해양생물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안성맞춤인 곳입니다.

東寺(도지)

광활한 경내에 전통 목조 건축물 중 가장 높은 건물인 국보 ‘오층탑’이 우뚝 솟아 있는 ‘도지 절’. 특히 아침 7시~9시에는 사람이 적어 아름다운 경관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, 교토의 중심부에 있으면서도 마치 다른 세계로 빠져든 것 같은, 마음이 차분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

東大寺(도다이지)

도다이지(東大寺)는 나라의 대불로 유명한 사원으로, 세계 최대 규모의 목조 건축물 중 하나입니다. 그 중심에는 평화와 번영을 상징하는 일본 최대의 불상이 안치되어 있는 대불전이 있으며, 당시 불교의 신앙심을 웅변적으로 전달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박력이 있습니다.

灘五郷(나다고고)

‘나다고고’는 일본 전국의 약 4분의 1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최대 규모의 사케 생산지이다. 많은 양조장이 있으며, 양조장을 둘러보는 투어 등이 개최되고 있습니다. 특히 ‘나다고고쇼(灘五郷酒所)에서는 나다의 모든 술을 맛보고 비교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사케 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.